김유지 기자

시흥시 최초 구아바 재배 ‘성공’=시흥시 제공
[경기뉴스탑(시흥)=김유지 기자]시흥시에서 아열대 작물 ‘구아바’가 생산된다.
시흥시는 정왕동에서 하우스 720㎡(3동 규모)로 구아바를 재배하고 있는 김수희(61세) 농가가 구아바 재배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농가는 2019년부터 구아바나무 200주에서 총 2톤의 구아바를 수확해 판매할 예정이다.
구아바 재배에 성공한 김수희씨는 “최근 세계화 및 다문화 가정 등의 영향으로 아열대 작물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어 구아바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며 “우리 지역에서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는 작목을 추가적으로 발굴하고 관내 농가에 재배 기술을 확산 시켜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구아바 열매는 공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길이 5∼12cm, 지름 5∼7cm이다. 열매가 익으면 연한 붉은빛을 띄며 향기를 풍긴다. 안에는 작고 단단한 종자가 여러 개 들어 있다. 과육은 즙이 많고 달콤하며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좋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팀 (310-6222)으로 하면 된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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