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도청=자료사진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코트라(사장 권평오)는 오는 27일부터 3월 20일까지 잠재력 높은 도내 유망 수출 초보기업 50개사를 뽑아 무역 전문가 매칭과 ‘통 큰’ 수출지원서비스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수출 100만 달러 미만 기업이 전체기업의 85%에 달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민선7기 경기도의 대표적인 신규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경기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 중 전년도(2018년) 수출실적 2천만 달러 미만인 업체다.
선정된 수출 유망기업은 우선 코트라 내 무역전문가와의 매칭을 통해 1:1 맞춤형 코디네이팅을 받게 되며 코트라가 보유한 우수 국내·외 네트워크를 이용해 수출준비부터 통관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업이 원하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선택·사용할 수 있는 2천만 원 상당의 ‘수출바우처(2,300만원 이내, 기업 자부담 30% 포함)’를 지급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지급된 바우처로 디자인개발, 브랜딩, 전략컨설팅, 해외시장조사, 통관 등 900여개 수행기관에서 지원하는 4,000여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한 후 소요 비용을 정산하면 된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은 “도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마중물 역할이 필요하다”며 “2022년까지 총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해 글로벌 무역환경에 취약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이 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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