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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회 - "협치와 혁신으로 지방자치 발전의 밑거름” - 제391회 정례회, 24일까지 진행
  • 기사등록 2026-06-12 10: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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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사진=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9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제11대 의회의 마지막 정례회 시작을 알리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봤다.


김 의장은 “지난 4년은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부딪히고 화합했던 순간들이었다”며 “의회는 서로의 차이만 확인하는 곳이 아니라 도민에게 필요한 답을 함께 만들어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장임을 증명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여야 간 팽팽한 긴장 속에서도 이뤄낸 ‘협치’의 성과를 강조하며, “여야정협치위원회는 협치를 제도화하기 위한 고민과 실천의 결과였다. 의견은 달라도 민생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책임감이 제11대 의회를 움직인 가장 큰 힘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제11대 의회의 또 다른 성과로 ‘정책 중심 의회’로의 도약을 꼽았다. 그는 “의정정책추진단과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운영은 전국 최초의 혁신적 시도였으며, 조례가 도민 삶 속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마지막으로 “처음 이 자리에 섰던 사명감 그대로, 제11대 의회의 마지막 페이지가 도민의 삶을 달래는 든든한 위로로 남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 달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유종의 미를 당부했다.


경기도의회는 오는 6월 24일까지 제391회 정례회를 진행한 뒤 제11대 의회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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