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비정규직 산재노동자 원직복귀율 22.9% ... 신창현 의원 “산재는 사실상 일자리 상실, 대책마련 시급“
  • 기사등록 2019-03-16 15:58:34
기사수정


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비정규직 산재노동자의 원직 복귀율이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제출받는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비정규직 노동자의 원직복귀율은 22.9%55.6%를 기록한 정규직보다 절반이상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고용형태에 따른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들어났다고 말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원직복귀율 격차는 지난 5년 전에 비해 크게 벌어졌다. 지난 2014년의 경우 비정규직 산재노동자 원직복귀율은 39.5%로 정규직 43.3%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지난해는 32.7%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정규직 산재노동자의 원직복귀율은 1443.3% 1554.9% 1654.3% 1754.4% 1855.6%로 늘어나는 추세지만, 비정규직의 경우 1439.5% 1522.1% 1622.1% 1724.5% 1822.9%로 줄어들거나 10명 중 2명만 원직장에 복귀하는 저조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원직장이 아닌 재취업자를 포함한 직장복귀율 역시 정규직은 1462.7%에서 지난해 74.4%11.7% 높아진 반면, 비정규직은 1459.4%에서 지난해 51.7%로 오히려 줄어들었다.

 

외국의 경우 독일(74%), 호주(79%), 뉴질랜드(77%), 미국(85%), 캐나다(70%) 등을 기록하며 우리나라에 비해 3배 이상 원직복귀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신 의원은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산재는 곧 일자리 상실을 의미한다고용노동부는 비정규직 산재노동자의 원직복귀율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하고 지체없이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3-16 15:58: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장동근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