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

시흥시청=자료사진
[경기뉴스탑(시흥)=김유지 기자]시흥시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지난 1분기 저소득 독거 중년가구 일제조사에 이어 지하세대 거주가구 일제조사에 나선다.
이번 일제조사는 11일부터 6월 말까지 관내 지하세대 1,31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흥시에 따르면 해마다 복지예산과 대상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복지사각지대 사건·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하세대 거주가구는 여유롭지 않은 경제 사정으로 인해 재산·신체·주거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
시흥시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기초수급, 긴급지원, 무한돌봄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통한 민간후원 등의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서 은둔형 복지사각지대가 발굴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선제적 발굴을 통한 위기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하세대 거주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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