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

시화호(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산)=김유지 기자]안산시장은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관광 선진지인 대만을 다녀와 “시화호를 서해안권 대표 해양·레저관광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시화호 내수면의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31일 밝혔다.
이달 27~30일 진행된 연수는 시화호를 공유하고 있는 화성시, 시흥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추진됐으며, 대만 주요 관광지인 일월담과 고미습지, 국립아류해양공원 등에 대한 벤치마킹으로 이뤄졌다.
이번 연수에서 윤화섭 시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시화호권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수도권 시민들에게 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해양·레저·생태관광 콘텐츠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이 회장으로 있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기존 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와 경기서남부권관광협의회가 경기 서부권 관광발전을 위해 올 5월 30일 통합해 발족했다. 안산을 비롯해 화성, 부천, 시흥, 평택, 김포, 광명 등 경기서남부지역의 7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행정협의회로 운영되며, 관광발전과 문화관광벨트 구성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 마케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지자체는 대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경기공동 관광발전에 맞는 밑그림을 그리며 시화호 관광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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