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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인계동에 문을 연 두 번째 경기이동노동자 쉼터’(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의 두 번째 경기이동노동자 쉼터7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이동노동자 쉼터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을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민선7기 노동분야 공약사업 중 하나다.

대리운전이나 퀵서비스, 택배기사, 집배원 등과 같이 대기시간이 길고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휴식여건을 보장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에 문을 연 수원시 경기이동노동자 쉼터는 도심지 접근성, 주변 교통여건 등을 고려해 총 26,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인계동 성보빌딩 2층에 총 348(105) 규모로 문을 열었다.

이곳은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남성·여성 휴게실, 카페, 상담실, 사무실, 다목적실, 탕비실 등의 각종 시설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다.

아울러 노동자 권리구제(법률, 노무, 세무 등), 일자리 상담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복합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상반기 중 지난 120일 문을 연 광주와 이번에 개소한 수원을 포함해 하남, 성남 등 총 4곳의 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시군 공모를 통해 5곳을 선정하는 등 2021년까지 총 13개소 이상의 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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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7 07: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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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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