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도교육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9의왕]=장동근 기자]오는 2023년 3월 의왕시 내손동에 개교를 추진중인 중·고통합형 미래학교 건립 계획이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이 13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금년 4월까지 내손동 미래학교 설립계획을 확정하고, 5월과 6월에 각각 학교설립계획 심의와 자체투자 심사과정을 거쳐, 8월 중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에 학교 설립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학교는 11,000㎡ 규모로 건립되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 학년별 4학급씩 총 24학급이 편성되며 중‧고 통합형 ‘학년군별 무학년제’로 운영된다. 또한 인문사회, 문화, 예술, 차세대 미래 신기술 등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며 학생 스스로가 다양한 교육들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의왕시 내손동은 초등학교는 3개나 있지만 중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원거리에 있는 중국교를 걸어가야 하는 불편을 호소해 왔다.
반면 인근 청계동은 내손동과 인구가 비슷하지만 중학교를 2개나 두고 있어 내손동 주민들의 중학교 설립 요구가 커졌다.그러나 학생수가 줄어 들면서 옆동네 중학교도 교실수가 남아도는 형편이 되자 난감해진 경기도교육청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합쳐서 짓는 방법을 마련했는데 이 새로운 모형의 학교가 의왕시 내손동에 건립을 추진 중인 중‧고통합형 미래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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