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가 191억원을 긴급 투입해 취약계층 마스크 보급에 나선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이같이 긴급예산을 편성해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노인, 장애인 시설 등) 거주자 44만3천명에게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를 1인당 50매씩 보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시군은 마스크 보급에 필요한 세부계획을 마련해 납품업체 선정에 나서는 등 빠른 시일 내에 마스크가 배부될 수 있도록 조치 할 예정이다.
이병우 도 복지국장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신속히 배부해 구입비용 부담 없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최 모(58)씨는 이와같은 경기도의 마스크보급 방침에 대해 “ 경기도는 이미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마스크를 보급해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의 건강 보호에 힘써 왔다”면서 “이번 조치는 마스크 구하기가 쉽지 않은 어르신 등을 위해 매우 시의 적절 한 정책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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