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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대부업 등 불공정 범죄행위 척결 ‘경기도 비밀 평가원(미스터리 쇼퍼)’ 본격 가동
  • 기사등록 2020-02-17 13: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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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쇼퍼(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가 불법 대부업부동산다단계 등 불공정 범죄 척결 위한 비밀 평가지원 인력(미스터리 쇼퍼)을 본격 가동한다.

경기도는 집값 담합, 대출 사기 등 생활속 각종 불공정 범죄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비밀평가(미스터리 쇼핑) 지원 인력과 불법광고물 수거 인력을 본격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비밀평가 지원 인력은 고객으로 가장해 불법 광고물(전단지 등)의 전화번호로 통화하거나 해당 업체 방문, 수사 관련 자료 수집, 데이터베이스(DB) 관리 업무를 맡는다. 여기에 투입되는 인력은 비밀평가 지원 인력 8명과 불법광고물 수거 인력 22명 등 기간제노동자 30명으로, 이 달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한다.

불법광고물 수거 인력은 불공정 범죄 제보·신고시스템으로 제보가 들어온 지역과 도내 번화가 및 청소년 밀집지역을 돌아다니며, 불법 대부업이나 청소년 유해매체 등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수사에 필요한 증거를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도 특사경 관계자는 비밀평가 수사기법을 대부업 뿐 아니라 부동산 불법행위·불법 다단계까지 확대하여 불공정 범죄를 뿌리뽑겠다면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나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홈페이지, 경기도 콜센터(031-120) 등으로 제보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경기도 특사경이 지난해 68명의 고금리 불법 대부업자를 적발하는 등의 성과를 거쳐 만들어진 비밀평가제도로 불법 대부업은 물론 부동산다단계 등 민생사범 색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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