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지역화폐 ‘호황’, 올해 8천억 발행 .. 전년대비 61% 상향
  • 기사등록 2020-02-18 10:44:46
  • 기사수정 2020-02-18 10:45:16
기사수정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문을 연 지난해 4월 2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 박람회 전시장에서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하고 있다.(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지역화페가 호황수준으로 인기다.

경기도는 경기지역화폐가 성황을 이루자 도민들의 높은 관심도와 구매율을 반영해 지난해에 정한 당초 발행 목표 4,961억 원 보다 61% 많은 8,000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발행 유형은 정책발행 2,877억 원, 일반발행 5,123억 원 이다.

일종의 대안화폐인 경기지역화폐는 민선7기 이재명 지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골목경제 살리기의 핵심 정책으로 지난해 4월부터 발행됐다.

도는 지난 한 해 당초 목표의 113%에 달하는 총 5,612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했다. 이중 83%가 일반음식점, 슈퍼마켓 등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비돼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이라는 목적달성에 기여한바 있다.

도는 올해 지역화폐의 성공적 확대발행을 위해 신규 정책수당 지속 발굴 모바일 간편결제 확대 맞춤형 홍보 및 활성화 지원 명절 등 10%할인 특별이벤트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청년기본소득, 산후조리비 지원 등 기존 정책수당의 신청·사용을 독려하고, 파급효과가 큰 신규 정책수당 발굴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생활패턴의 변화를 고려해 모바일 간편결제 방식을 확대하고, 우수가맹점 확대와 전문마케터 운영 등 각종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명절 10%할인 이벤트, 지역화폐 관련 특별행사 개최, 홍보 매체 및 방식 다각화 등을 통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기로 했다.

조장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군과 협조해 한시적으로 10%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골목상권 내 소비를 유도해 영세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라면서 ““지난해 도민들의 성원에 부응해 올해에도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의 골목경제 살리기 정책의 대들보 역할을 하고있는 지역화폐는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이라 할 수 있는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에 에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만큼 그 규모는 크게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2-18 10:44: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전순애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