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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값 34주째 연속 상승 .. 수원‧성남이 주도
  • 기사등록 2020-02-22 16:46:31
  • 기사수정 2020-02-23 09: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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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기 신도시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10.0(출처=네이버 부동산 갤러리)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지난 20일 부동산 추가대책이 나오면서 수원 권선영통장안, 안양 만안 및 의왕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고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향후 이 지역 집값의 향방이 안개 속으로 빠져들었다.


돈줄 죄기가 주축을 이루는 강도 높는 부동산 대책이 나오면 가장 먼저 썰렁한 부동산 사무소의 모습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220 부동산대책 이틀 후에 찾은 이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확연히 달랐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오히려 문의 전화가 많아지고 매도가가 올라가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추가대책으로 새로운 호재성 사실이 노출되고, 상대적으로 싼 가격매리트까지 부각되면서 몸값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 같은 현상이 일시적인지, 장기적 추세로 이어질 지는 부동산 추가대책 발표 직전 주와 직후 한 주간의 시장 동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주 아파트값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2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여전히 올랐다.

22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지난주 전국 아파트 값은 0.24% 올랐다.
서울 (0.24%), 경기도 (0.55%), 인천시 (0.03%)가 오름세를 주도하며 연속 34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5대광역시 (0.14%)도 올랐다. 다만 도전체 (-0.03%) 는 소폭 밀렸다.

서울은 강북구 3.10%, 강동구 1.32%, 성북구 1.11%, 중랑구 0.95%, 은평구 0.61%, 관악구 0.57%, 구로구 0.57%, 성동구 0.54%, 용산구 0.48%, 동작구 0.42%, 영등포구 0.38%, 중구 0.30%, 동대문구 0.26%, 종로구 0.25%, 마포구 0.18%, 서초구 0.18%, 서대문구 0.16%, 강서구 0.12%, 송파구 0.12%, 금천구 0.11%, 노원구 0.08% 순으로 올랐고, 강남구 -0.34%, 양천구 -0.15%, 광진구 0.01% 순으로 떨어졌다. 도봉구는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는 성북구 3.12%, 중랑구 1.39%, 성동구 0.37%, 서초구 0.32%, 송파구 0.32% 순으로 올랐고, 강남구 (-0.97%)와 강동구 (-0.59%)는 떨어졌다.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서대문구, 영등포구, 용산구는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는 수원시 1.86%, 성남시 1.03%, 의왕시 0.68%, 안양시 0.58%, 용인시 0.50%, 시흥시 0.42%, 안산시 0.40%, 군포시 0.39%, 구리시 0.37%, 의정부시 0.36%, 화성시 0.24%, 과천시 0.17%, 광명시 0.14%, 부천시 0.12%, 광주시 0.08%, 평택시 0.06%, 김포시 0.02%, 양주시 0.02% 순으로 올랐고, 연천군 -0.41%, 여주시 -0.07%, 오산시 -0.03% 순으로 떨어졌다. 가평군, 고양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평군,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분당 0.78%, 산본 0.50%, 평촌 0.42%, 일산 0.09%, 중동 0.02% 순으로 모두 올랐다.


2기 신도시는 배곧 0.68%, 광교 0.42%, 동탄 0.12%, 판교 0.05% 순으로 올랐고, 김포한강 (-0.05%) 소폭 밀렸다. 동탄2, 별내, 양주옥정, 오산세교, 운정, 위례는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는 남동구 0.10%, 부평구 0.03%, 서구 0.03% 순으로 올랐고, 강화군, 계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중구는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는 대전시 0.48%, 대구시 0.11%, 부산시 0.10% 순으로 올랐고, 울산시 (-0.03%)는 떨어졌다. 광주시는 변동이 없었다.


지방신도시는 남악, 대전도안, 명지, 부산정관, 아산, 양산 모두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은 경상북도 (0.03%)와 충청북도 (0.01%)가 올랐고, 강원도 -0.07%, 경상남도 -0.07%, 충청남도 0.03% 순으로 떨어졌다.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특별자치도는 보합이었다.


유흥위 공주대 교수는 지난 20일 정부가 다시 부동산 추가 규제 대책을 내놓으며 수원 권선영통장안과 안양 만안, 의왕시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어 놨다이번 조치로 부동산 열풍이  경기 서남부 비 규제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해 이른바 풍선효과가 넓혀 질 수 있다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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