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경기도가 수면산업 육성에 나섰다.
경기도는 만성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 등으로 수면부족 현상을 겪는 도민들을 돕기 위해 ‘2020 수면제품 및 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른바 ‘슬립테크(Sleep+Technology, 숙면을 돕기 위한 첨단 기술·아이디어)’라는 신시장 창출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술혁신 및 신제품개발(R&D)’ 분야에 8개 과제(기업) 2억 원, ‘제품 사업화 촉진 및 신뢰성 제고(R&BD)’ 분야에 17개 과제(기업) 1억7천만 원 등 총 25개 과제(기업)에 4억 원이 투자된다.
주사무소 또는 공장·연구소 등이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2일(월)부터 3월 20일(금)까지 3주간으로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경기도 R&D기술개발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수면산업은 세계적으로 약 6.3% 연평균 복합성장률이 예상되는 유망 산업” 이라며 “지난해 경기도는 지자체 최초로 ICT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수면제품 기술개발에 10개사를 지원하고, 국내외 판로개척에 26개사를 지원해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올해 수면제품 및 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 참여를 준비해온 수원 공단 K기업 유 모 대표는 “ 수면산업은 산업사회가 성장과 발전을 더해 갈수록 그에 비례하여 성장 가능성이 그만큼 높은 미래 산업”이라면서 “경기도가 앞장서 수면사업을 선도적으로 키워나가고 있어 이 분야를 연구개발 하는 기업인으로서 가슴 뿌듯하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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