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수원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9사진제공=쌍용건설)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오는 3-5월 본격적인 분양 철을 앞두고 부동산 청약시장이 일시 쉬어가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분양시장을 짓 누르는 모양새다.
그러나 대부분의 건설사는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를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교체하며 당초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고 있다.
이번 주에 청약을 받는 과천제이드자이가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이며 청약에 나서자 ‘수원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과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이 같은 방법으로 견본주택을 공개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경우 모델하우스를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하며 아파트 청약에 나서는 추세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닥터아파트 조사에 의하면 3월 첫째 주(2020.3.2.-3.8) 수도권 청약물량은 1곳 647가구다. 모델하우스는 4곳 오픈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3곳, 당첨자 계약은 1곳이다.
이번 주에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3일(화) △과천제이드자이(공공분양) 1곳 뿐이다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 GS건설이 짓는 공공분양아파트 ‘과천제이드자이’가 3일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49~59㎡ 647가구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주거단지다. 단지 반경 1㎞내에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2024년 개통예정인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이 위치한다. 과천대로, 우면산로를 통해 20분대 서울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며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도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안양 평촌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으로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금주에 오픈예정인 모델하우스는 6일(금)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오피스텔) △고양 삼송 우미 라피아노(블록형 단독주택) △수원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등 4곳이다.
다만 ‘수원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과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폐쇄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한다.
이번 주에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4일(수)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오피스텔) △인천 뷰그리안 구월, 6일(금)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 등 3곳이다.
금주 당첨자 계약 단지는 5일(목) △쌍용 더플래티넘 서울역(오피스텔) 1곳이다.
유흥위 공주대 교수는 “일부 건설사를 중심으로 3월 이후 청약 일정이 속속 공개되고 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조기에 종식 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일정을 연기하거나 연기를 검토하는 회사가 지방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주가 코로나19 사태의 변곡점이 될 수 있는 만큼 올 봄 아파트 분양시장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돼 공급 차질이 빚어지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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