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새미찰 옥수수9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도에 특화된 찰옥수수를 개발해 화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수확기가 빠르고 단맛이 강한 찰옥수수 ‘새미찰’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지역 자체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2009년도부터 품종 개발을 시작한지 10여년 만이다.
지난 2014년 흑자색 옥수수 ‘장수흑찰’ 품종을 개발하기도 했으나 여전히 대학찰, 홍천찰 등 타지역 율성 품종을 재배해 왔다.
지정현 작물연구과장은 “일반 옥수수보다 이삭의 크기가 매우 작아 식사 후 디저트용으로 적합한 단수형 품종과 최근 젊은 층을 대상으로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당도가 매우 높은 단옥수수 품종, 혼반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옥수수쌀 적합 품종도 조기에 개발하여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경기도 옥수수 재배농가의 경쟁력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새미찰’이 2014년 ‘장수흑찰’을 내놓은 이래 이렇다 할 성과 없이 타 지역 육성품종을 재배해온 그동안의 사례를 뒤집을 수 있을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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