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4일 오후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시·군 공중보건의사에게 경기도 역학조사관 임명장을 수여한 후 당부말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4일 시군 공중보건의사 59명을 역학조사관으로 대거 추가 투입했다.
이들은 평시에는 시군 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 될 때 까지 31개 시군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심층 역학조사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4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시군 공중보건의사(한의사, 치과의사) 59명에게 역학조사관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역학조사관의 손에 공동체의 운명 달려있다”며 “책임감을 갖고 임무 수행에 총력 다 해달라” 고 당부했다
이번에 경기도에서 공중보건의사를 역학조사관으로 추가 배치한 조치는 한명이라도 감염자가 제대로 체크되지 않으면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 있는 만큼 공중보건의사를 역학조사 대체 인력으로 활용해 유사시에 대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효율적인 인력 배치사례로 보인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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