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고체연료 불법제조업체 단속현장(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무허가 고체연료 제조‧공급업체 및 이들이 공급한 위험물을 사용한 대형 공사장이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이같은 내용의 불법행위를 저지른 대형 아파트 공사현장 19곳과, 무허가 위험물제조소 12곳 등 총 31곳을 적발해 형사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사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도내 대형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표적인 적발 사레는 ▲임시저장 사용승인 없이 공사장 내 위험물 저장 ․ 취급(19곳) ▲허가 없이 고체연료 제조(6곳) ▲허가 받지 않은 장소에 위험물 저장(6곳) 등이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겨울철 대형 공사장 등 화재취약행위에 대한 수사계획을 사전 예고했음에도, 다수의 공사현장 등에서 불법 위험물 제조 및 취급행위가 적발됐다”며 “국민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된 불법행위는 근절될 때까지 수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사는 위험물 불법 제조‧공급 및 취급행위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시의 적절 한 조치로 보인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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