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2020 지역참여형 노동협업 공모사업’에 참여 할 시군을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일방향적 노동정책 추진방식에서 벗어나, 도내 31개 시군, 노동단체와 함께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 맞춤형 ‘민관 노동정책 협력모델’을 개발하는 새로운 노동정책 발굴사업으로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군과 해당 시군 내 노동관련 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노동권 보호 및 증진 정책·사업을 발굴할 경우, 이를 경기도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사업수행 기간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다.
시군과 시군 노동관련 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신청하면, 1차 실무심사와 2차 전문가 선정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지원대상 사업을 선정한다.
주요 공모분야는 소규모사업장 노동자 대상 노동상담․권리구제 및 교육․컨설팅, 노동자 건강권 및 휴식권 개선, 노동자 및 노동자 가족 지원, 산업단지·건설현장 등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 교육, 소규모 건설현장 노동안전 지킴이, 기타 지역별·산업별 노동환경 수요를 반영한 특화형 사업들이다.
이 사업은 도내 시군과 노동단체가 힘을 합쳐 실효성이 높은 노동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경기도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으로 모범적인 노동정책 협력 모델로 정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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