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하루 79만장의 일반마스크 추가 생산 준비를 끝내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제도개선 건의안을 제출했다고 13일 발혔다.
이번 건의안은 일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없는 보건용마스크 생산업체가 유휴설비를 활용해 대체용 일반 마스크(공산품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자는 것이다.
도의 긴급조사 결과 보건용마스크 생산업체들이 현재 총 14대의 유휴설비를 가동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로, 제도개선이 이뤄진다면 하루 58만장의 일반 마스크를 더 생산해낼 것으로 추산된다.
도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하루 약 79만장 이상의 마스크를 더 공급할 수 있게 돼 마스크 품귀현상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원단 필터 부족 등으로 가동이 중단된 마스크 제조업체의 유휴설비를 지속 발굴 해 마스크 품귀 현상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도의 제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품귀현상을 해결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대응에 눈길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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