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2019 플레이엑스포 모습(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기로 한 ‘2020 플레이엑스포’를 전격 취소했다.
경기도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차단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당초 연기 쪽으로 검토되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돼 기업들의 빠른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식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은 “도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실내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 특성상 다중이 접촉하는 일이 불가피해 취소하게 됐다”면서 “하반기 예정인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 등과 연계한 대안사업을 마련해 게임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고 도민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플레이엑스포 취소 결정은 코로나19 사태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여 5월로 다가온 행사 개최가 사실상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불가피 한 조치로 보인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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