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새봄맞이 깨끗하고 안전한 지방도 만들기에 나섰다.
경기도건설본부는 총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더러워졌거나 노면 배수가 불량한 지방도 51개 노선 1,836㎞에 대해 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지방도 일제 정비사업 기간은 지난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1개월 간이다.
정비기간 동안 포장면보다 높은 길어깨나 토사측구의 토사를 제거해 배수불량 구간의 원활한 노면배수를 유도하고, 배수시설 및 보도(인도) 등에 쌓인 퇴적토 제거와 집수정 청소를 실시한다.
아울러 도로변에 자라고 있는 생태교란야생식물과 각종 잡초 등에 대한 제초·청소 작업 등에 대해서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윤성진 경기도건설본부장은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방도를 적기에 보수하고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도로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예산 조기 집행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은 물론 원활한 노면배수를 이끌어내 포장파손과 도로결빙을 방지하는 한편 배수시설을 사전 정비하여 다가오는 우기철 수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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