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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긴급 재난지원금 모든 개인에게 100만원씩 지급해야”
  • 기사등록 2020-04-08 01:35:12
  • 기사수정 2020-04-08 10: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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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긴급재난지원금은 모든 개인에게 10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7일 자신의 페이북에서 “재난적 경제위기의 대책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데 여야 의견이 일치되었다”며 이 같은 의견을 여야정치권과 중앙정부에 건의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난지원금은 일부가 아니라 모두에게 지급해야 하며 가구가 아니라 개인 단위로 지급되어야 한다”면서 “재난지원금은 현금 아닌 지역화폐로 지급하되 지방정부 매칭없이 1인당 100만원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예산 51조원을 3년간 나누면 각 17조원으로 연간예산의 3%선에 불과하고, 국채 발행후 하반기추경과 내년 내후년 예산으로 얼마든지 상환할 수 있다”며 “51조원 많다구요? 4대강 사업에 퍼부은 돈만 해도 40조원”이라고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 “지원금 지급은 국회의 심의와 의결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긴급재정경제명령으로 신속하게 결정하고 집행해야 한다”면서 “제1야당이 긴급재정경제명령으로 총선전 지급을 요구하고, 총선전 의회소집은 사실상 불가능한데 신속조치가 필요하므로 법률의 효력을 가진 긴급재정명령권을 발동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경기도는 긴급 재난지원금을 개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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