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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산책로(사진=전순애 기자)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서울 부동산 시장이 9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물이 늘어나는 데다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기간이 가까워 지면서 이 기간내에  집을 매도하려는 급매물이 쌓이며 시세보다 싸게 거래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이 조금씩 시장을 억누르며  중저가 매물도 덩달아 호가를 낮추고 있으나 경기침체 우려와 집값하락 전망이 얽히면서 수요자가 쉽게 매수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다만 향후 집값 상승을 예상하며 이 시기를 구매 적기로 내다보는 학습된 실수요자들이 매물을 받아내며 하락을 저지하는 모양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에도 전국 아파트값은 예상을 비껴가며 상승 바톤을 넘겨 받았다.


11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지난주(4월 2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3% 올랐다.
서울 (0.05%), 경기도 (0.34%), 인천시 (1.12 %),도 전체 (0.04%)가 모두 올랐고, 5대광역시는 변동이 없었다. 신도시는 –0.20% 밀렸다.


서울은 강북구 1.03%, 동대문구 0.90%, 서대문구 0.78%, 양천구 0.36%, 금천구0.22%, 도봉구 0.20%, 광진구 0.17%, 동작구 0.16%, 구로구 0.14%, 은평구 0.12%, 관악구0.11%, 서초구 0.09%, 중랑구 0.08%, 노원구 0.07%, 마포구 0.06%, 강서구 0.04%, 성동구0.04%, 종로구 0.02% 순으로 올랐고, 송파구 -0.41%, 영등포구 -0.28%, 성북구 -0.11%,강동구 -0.04% 순으로 떨어졌다. 강남구, 용산구, 중구는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는 강서구 1.71%, 강남구 0.62%, 구로구 0.24%, 서초구 0.09% 순으로 올랐고, 송파구는 –2.22% 떨어졌다. 강동구, 관악구, 광진구, 노원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영등포구, 용산구, 중랑구는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는 과천시 1.34%, 의왕시 1.31%, 용인시 0.92%, 안산시 0.81%, 안성시 0.78%, 평택시0.51%, 파주시 0.50%, 오산시 0.43%, 화성시 0.36%, 하남시 0.35%, 구리시 0.30%, 의정부시0.22%, 시흥시 0.21%, 여주시 0.15%, 수원시 0.12%, 광주시 0.08%, 양평군 0.06%, 고양시0.05%, 부천시 0.03%, 군포시 0.01%, 남양주시 0.01%, 안양시 0.01% 순으로 올랐고, 성남시(-0.44%)와 이천시(-0.07%)는 ᄄᅠᆯ어졌다. 가평군, 광명시, 김포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포천시는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평촌 (0.01%)만 올랐고, 분당 -0.75%, 산본 -0.04%, 일산 –0.02% 순으로 떨어졌다.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2기 신도시는 동탄 0.50%, 운정 0.40%, 광교 0.15%, 동탄2기 0.11% 순으로 올랐고, 판교 (-0.10%)는 떨어졌다. 김포한강, 배곧, 별내, 양주옥정, 오산세교, 위례는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는 연수구 1.77%, 부평구 1.63%, 서구 1.41%, 남동구 1.18%, 미추홀구 0.21%, 동구 0.02%순으로  올랐고, 중구 -0.34%, 계양구 –0.01% 순으로 떨어졌다. 강화군은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는 대전시 0.13%, 대구시 0.11%, 광주시 0.06% 순으로 올랐고, 부산시 (-0.15%)는 떨어졌다. 울산시는 변동이 없었다.


남악, 대전도안, 명지, 부산정관, 아산, 양산 등 지방신도시는 모두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은 경상남도 (0.14%)와 충청북도 (0.01%)가 올랏고 강원도 -0.01%, 경상북도 -0.01%, 충청남도-0.01% 순으로 떨어졌다.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특별자치도는 보합이었다.


의왕 원효부동산 이주철 대표는 “서울지역은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물이 적체되며 거래가가 내려가고 있으나 중저가 아파트는 꿋꿋이 제자리를 지키며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양도세 중과 유예기간에 쫓기는 다주택 고가아파트 물량이 쏟아지면서 중저가 아파트의 가격 조정을 부추길 수 있으나 대기 매수세가 워낙 강해 거의 영향을 받지 않거나 단기간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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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2 02: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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