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행복학습마을학교 마스크 제작 전달식(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마을학교에서 주민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마스크를 입주자 대표회의에 기탁해 화제다.
의왕시 오전동 소재 성원1차 이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보형)는 17일 이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배꽃피는 행복학습마을학교’(교장 박찬덕)에서 입주민들에게 나눠달라며 핸드메이드 친환경 마스크 1,1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마스크는 성원1차 이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재료비를 지원해 ‘배꽃피는 행복학습마을학교’ 양재반에서 재능기부로 지난달 30일부터 제작됐다.
기부된 마스크는 성원1차 아파트 520세대와 관리사무소 직원 및 청소원에게 배부된다.
행복학습마을학교 박찬덕 교장은 “이번에 제작한 마스크가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오전주민돌봄하우스 어르신들에게도 친환경 마스크를 제작하여 무료로 전달할 계획으로 꾸준히 주변 이웃들에게 재능기부 및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마을학교가 이웃들에게 재능기부와 나눔활동으로 사회적 기여도를 높여 나간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마을공동체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