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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지원 민간 종합병원 간담회’ 서 비상대비태세 강조
  • 기사등록 2020-04-21 14: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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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등 코로나19 중증환자진료 병상지원 민간종합병원장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이재명 경기지사가 언제 다시 급박한 상태 될지 모른다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20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지원 민간 합병원장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중증환자진료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과 중증환자 치료병상 확보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한상욱 아주대학교병원장, 신응진 순천향대부천병원장, 유경호 한림대성심병원장, 정환훈 고대안산병원 진료부원장, 주진덕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 이성호 한림대동탄성심병원장, 김성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 김세철 명지의료원장, 이명묵 세종병원장, 김부섭 현대병원장 등 도내 민간종합병원장 11명과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이 날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것 같긴 하지만 재감염도 발생하는 것을 봐서는 언제 다시 급박한 상태가 될지 알 수 없다면서 중증환자들에 대한 병실 부족 문제가 언제 발생할지 모르고 실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협조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구 상황을 보면 의료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망자 수가 크게 차이가 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잘 해줬지만,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중증환자를 위한 병실 확보를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간종합병원 원장님들의 고생이 많다. 이번 코로나 사태 대응은 정부도 있지만 사실 민간영역의 의료인 여러분이 큰 기여를 해주셨다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227일과 39일 종합병원장 간담회를 통해 도내 민간종합병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 병상 확보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적이 있다. 이 결과로 도는 11개 병원에 50개 음압격리병상을 확보해 선제적인 코로나19 대응태세를 갖춘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민간병원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충분히 수용하여 중증환자 병실 추가 확보 등을 위한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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