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집콕 과학교실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집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2020년 의왕시 집콕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유압 꽃게팔’, ‘풍력발전기’, ‘액체만화경’, ‘태양광 자동차’ 등 학생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내용과 실내에서 생물을 직접 길러보며 호기심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관찰프로그램인 ‘집콕생물교실’, 메이킹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과학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집콕MAKER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접수기간은 이달 27일부터 5월 6일까지이며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의왕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복지사업으로 그동안 청소년 기관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
박정오 평생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학생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가정에서도 학생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대면수업 방식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해소 할 수 있는 가정학습식 온라인 과학수업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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