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김종천 과천시장이 18일 긴급재난지원금 방문접수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시민 여러분께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 긴급재난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 신청을 마친 한 시민은 “코로나19로 수입이 줄어 힘든데,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으면 생활비 등에 보탤 수 있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지역화폐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과천시는 지난 4월 9일부터 시민 1인당 과천시 재난기본소득 10만원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체 94%의 시민이 신청을 완료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천시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은 가구 단위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세대주가 온라인을 통해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며 “18일부터는 지역화폐,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체크 및 신용카드는 각 카드사 영업점 등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원금 사용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지역화폐와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의 긴급재난지원금 모두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에 따라, 사용 가능 지역과 업종에 제한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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