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관내 아파트 경비원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과천시 제공)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 김종천 시장이 아파트 경비원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27일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소규모 간담회 ‘우리 서로 통해요’를 통해 관내 아파트 6곳에서 모인 경비원 16명을 만나 경비원들의 일과와 근무환경, 경험담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최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경비원에 대한 입주민 갑질 사태와 관련하여, 관내 아파트 경비원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경비원 여러분의 수고 덕분에 아파트 주민 나아가 우리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고, “모두가 이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경비원에 대한 처우와 근무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경비원은 “20년이 넘는 근무기간 동안 시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보기는 처음이다. 시장님이 이렇게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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