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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카메라 집중점검 모습(사진=과천시 제공))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 과천시가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에 대한 불법촬영카메라 집중점검 활동을 벌인다.

시는 6월 중 과천경찰서 등과 함께 관내 고등학교 전체 4곳의 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의 설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과 탈의실 등에 대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를 점검하는 여성공간지킴이를 지난해 3월 발족하고, 정기적인 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이번 점검에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차원에서 최소 점검 인력을 투입하기 위해 시청 공무원과 과천경찰서 직원 등만 점검에 참여한다.

과천시는 하반기에는 관내 중학교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시에서는 관련 범죄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각지에서 불법촬영카메라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과천시에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에서는 여성공간지킴이의 정기적인 점검 이외에도, 관내 기업이나 단체 등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장비 무료 대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장비 대여와 관련해서는 과천시 사회복지과(02-3677-22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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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5 18: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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