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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 경기도의원, 민선7기 성평등 정책 토론회서 (가칭)경기여성가족재단 설립 강조 - "정책이 사업과 예산으로 이어져 실효성있는 성평등 구현이 이뤄져야"
  • 기사등록 2020-07-14 00:07:36
  • 기사수정 2020-07-14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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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 경기도의원이 13일 경기여성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경기여성단체연합이 주관한 ‘민선 7기 성평등정책 중간 평가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석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박옥분 경기도의원(더민주, 수원2)은 13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7기 성평등정책 중간 평가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석해 성평등 정책의 방향과 지표, 향후 발전모형, 여성의원으로서 추구하는 성평등 정책에 대한 의견과 비전을 밝혔다.

이날 박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으로 ‘성평등’이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수없이 해왔다”면서 “그 고민의 가장 큰 성과라면 전국 최초로 도내 공공기관 26개소 중 24개소의 성평등위원회의 설치근거를 마련하여, 남성과 여성 모두가 차별없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에 관한 정책을 수립 및 이행할 수 있도록 추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안」,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을 통해 모두가 차별없고 평등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열심히 달려왔으나, 아직 도내 성평등 정책이 모든 도민의 삶의 스며들기에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책이 정책으로 머물러있는 것이 아니라 정책이 사업과 예산으로 이어져 실효성있는 성평등 구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평등위원회를 공공기관을 넘어 도내 민간기관으로도 확대해야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가칭)경기여성가족재단 설립을 추진하여 정책이 사업으로 이어져 도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성평등 정책이 구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토론회는 경기여성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경기여성단체연합의 주관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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