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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 호매실지구 '한양수자인'(출처=네이버부동산)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아파트 매매 거래가 7·10 부동산 대책 이후 급하게 위축세를 보이며 거래절벽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까지 집계된 서울 7월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만585건으로 6월 1만 5,589건에 이어 2개월 연속 1만 건을 넘어섰다.
다만 7·10 대책 직전인 1일부터 10일까지의 매매 거래가 5,543건 인데 반해 11일부터 20일까지는 2,428건으로 거래량이 눈에 뜨게 줄어들었다.아직 매매 거래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로 되어있는 신고기한이 남아 있지만 7월21부터 31일까지 2,613건, 8월1일부터 10일까지 1,204건으로 집계돼 매수 관망세가 갈수록 짙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아파트값은 거래량이 급하게 감소하면서 매도·매수세가 치열한 눈치 보기 경쟁을 벌이다 막판 상승 쪽으로 기울었다.
서울은 강남·종로·중랑을 제외한 전 지역이 올랐다. 강남이 9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종로·중랑은 제자리를 지켰다.

경기도는 과천·남양주·안성·여주를 제외한 전 지역이 오르거나 보합세를 보였다.
1기 신도시는 분당·평촌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전 지역이 올랐고, 2기 신도시는 특별한 주도지역 없이 전 지역이 오르거나 보합세를 보였다.
인천은 연수·남동·동구가 소폭 올랐고, 하락반전 한 서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보합권에 머물렀다.


30일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8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값은 0.43% 올랐다.서울 (0.59%), 경기도 (0.33%), 인천시 (0.07%), 신도시 (0.70%), 5대광역시 (0.34%), 도 전체 (0.14%)가 모두 올랐다.


서울은 용산구 1.42%, 송파구 1.40%, 관악구 1.33%, 도봉구 1.33%, 노원구 1.18%, 성북구 1.02%, 마포구 0.95%, 영등포구 0.92%, 동작구 0.87%, 강동구 0.83%, 동대문구 0.52%, 서초구 0.50%, 구로구 0.49%, 성동구 0.33%, 양천구 0.29%, 강북구 0.23%, 중구 0.22%, 강서구 0.11%, 금천구 0.09%, 광진구 0.07%, 서대문구 0.07%, 은평구 0.03% 순으로 올랐고, 강남구(–0.48%)는 떨어졌다. 종로구, 중랑구는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는 용산구 0.77%, 서초구 0.24%, 송파구 0.09% 순으로 올랐고, 강남구 (-3.47%)는 떨어졌다. 강동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영등포구, 중랑구는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는 안양시 1.25%, 성남시 1.12%, 수원시 0.68%, 하남시 0.51%, 부천시 0.49%, 시흥시 0.48%, 양평군 0.40%, 의왕시 0.31%, 광명시 0.30%, 의정부시 0.28%, 오산시 0.19%, 고양시 0.16%, 군포시 0.13%, 김포시 0.13%, 용인시 0.12%, 파주시 0.12%, 화성시 0.12%, 안산시 0.09%, 양주시 0.09%, 광주시 0.04%, 평택시 0.04%, 구리시 0.03% 순으로 올랐고, 과천시 -0.14%, 남양주시 -0.03%, 안성시 -0.03%, 여주시 -0.03% 순으로 떨어졌다. 가평군, 동두천시, 연천군, 이천시, 포천시는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분당 1.36%, 평촌 1.30%, 중동 0.76%, 산본 0.24%, 일산 0.01% 순으로 모두 올랐다.

2기 신도시는 판교 0.46%, 광교 0.35%, 운정 0.27%, 김포한강 0.09% 순으로 올랐고, 동탄, 별내, 양주옥정, 위례, 오산세교, 동탄2기, 배곧은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는 연수구 0.29%, 남동구 0.07%, 동구 0.04% 순으로 올랐고, 서구 (-0.02%)는 떨어졌다. 강화군, 계양구, 미추홀구, 부평구, 중구는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는 울산시 0.54%, 대구시 0.43% 부산시 0.41%, 광주시 0.13%, 대전시 0.05%, 순으로 모두 올랐다.

지방 신도시는 명지 1.33%, 아산 1.19%, 양산 0.81%, 순으로 올랐고,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은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은 충청남도 0.64%, 제주특별자치도 0.22%, 충청북도 0.15%, 경상남도 0.04% 순으로 올랐고, 경상북도 (-0.01%)는 떨어졌다. 강원도, 전라남도, 전라북도는 변동이 없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7·10 부동산 대책에 이어 부동산3법이 시행에 들어가고, 8·4 공급대책 까지 나온 데다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이 가시화 되면서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거래 급감은 곧이어 가격조정으로 나타날 소지가 충분한 만큼 실수요자는 최근의 상황을 지켜보며 매수시기를 저울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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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30 2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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