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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기도내 신규 확진 268명 .. 도,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 등 병상확보 안간힘
  • 기사등록 2020-12-12 10:40:59
  • 기사수정 2020-12-12 11: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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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이용철 행정1부지사가 제7호 경기도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시설확인 및 근무자 격려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무섭게 밀려 오면서 12일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89명)보다 261명 늘아난 95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359명, 경기 268명, 인천 42명 등 수도권이 669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512명)보다 157명 늘어 600명 선을 넘어서며 연일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디.


확진자가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자 병상 확보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11일 0시 기준 경기도에서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확진자는 138명이다. 10일은 334명, 9일은 282명으로 병상을 배정받지 못하고 있는 인원이 일일 100여 명을 넘어섰다. 12일 확진자를 감안하면 병상 미배정인원이 400명을 초과 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11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자택대기 확진자 해소를 위해 병상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성 한국표준협회 인재원 등 생활치료센터 3곳을 추가 개소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수용가능인원은 이천 SK인재개발원 138명, 고양 동양인재원 230명, 안성 한국표준협회 인재원 286명 등 총 654명이다.

또한 인구 50만명 이상 도내 11개시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치료센터 추가 확보를 추진하는 한편 생활치료센터 추가 시 센터 당 24명의 의료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의료기관 연계를 통해 인력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의료기관 부족으로 11일 오전 확진자 6명을 전라남도 목포시의료원으로 전원했다.


임 단장은 “코로나19는 어느 한 지역, 특정 시·도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서로 지원하고 함께 연대해야 대처할 수 있는 문제”라며 “경기도 또한 코로나19에 대해 보다 대승적인 자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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