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미 기자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부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 참여위원회(I Will)와 함께하는 굿모션 활동’의 최종평가회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굿모션(Good Motion)’활동은 권리 주체인 아동이 일상에서 느끼는 경험과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변화 가능한 활동을 수행하고 제언하는 아동권리 옹호 활동이며 ‘good + monitor’ and ‘action’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굿모션 활동은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47명의 아동 위원들이 일상생활 속 아동권리를 스스로 탐색하고 모둠별 주제를 선정하여 멘토와 함께 온라인 토론을 거쳐 제언 활동까지 3개월간 진행했다.
시는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굿모션활동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아동 여가 ▲아동 미디어 문화 및 교육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를 주제로 초등·중등·청소년 모둠으로 나눠 모둠별 멘토 2명과 함께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조사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평가회에서 우수 활동 모둠에 선정된 서○○ 아동은 “아이들과 함께 현실 속 미디어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유해한 환경을 생각하게 되고, 나 자신도 더욱 건전한 미디어 문화가 조성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며 “내 권리는 내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다짐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올해 부천시에서는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와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를 추가로 제정하는 등 아동의 기본권리를 보장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법 체계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면서 “이번 굿모션활동에서 도출된 제언들도 최대한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아동권리 전문 NGO(비영리단체)로, 부천시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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