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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투명보호막 설치로 택시기사·승객 보호에 나섰다.(사진=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는 택시기사의 안전보호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택시에 투명보호막을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총 3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전체 택시 2608대 중 법인택시 525대에 투명보호막 설치를 완료했으며, 283대의 개인택시는 이번 주 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전날 화랑유원지에서는 투명보호막 설치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설치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정길호 개인택시조합장 등 조합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투명보호막은 조립이 용이하면서도 강력한 아크릴 재질로 만들어져 승객의 폭력과 범죄로부터 택시기사를 보호하고, 코로나19로부터 승객의 건강을 보호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길호 조합장은 기사들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승객들에게는 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택시를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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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3 20: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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