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도신청사 조감도>
내년 6.3지방 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도지사 후보군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바른정당 남경필 경기지사의 재출마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반격이 돌풍을 일으키며 서울시장 선거와 더불어 최대의 격전지로 불꽃이 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이 일부의 예상과는 달리 서울시장직을 덮고 경기지사 출마를 기정 사실화 한 가운데 11일 전해철의원이 YTN과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도지사 당내 경선 출마를 시사했다.이에 앞서 양기대 광명시장이 지난달 27일 자신의 최대 치적으로 꼽히는 광명동굴을 주제로 북콘서트를 열면서 경기지사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이밖에 아직은 입을 열지 않고 있지만 김태년 의원, 안민석 의원, 이종걸 의원 등이 경선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 2014년 경기지사 선거에서 남지사에게 패한 김진표 의원은 본인의 불출마 의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기지사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염태영 수원시장, 최성 고양시장, 김만수 부천시장이 3선 도전의지를 표명하며 경기지사 후보군에서 떨어져 나가자 김성제 의왕시장 , 김윤식 시흥시장,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경기지사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다만 김윤식 시흥시장은 최근 들어 국회의원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홍문종 의원 , 심재철 의원, 원유철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 내리고 있지만 홍준표 대표가 제 3의 인물론을 제기하고 있어 경기지사 후보 선출과정에서 치열한 당내 갈등을 예고 하고 있다.
국민의당에서는 천정배 의원과 박주원 도당위원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이찬열 , 이한열 의원도 만만치 않게 잠재적 경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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