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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1일 대화동 고양체육관에서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신장장애인, 비장애인 시민 등 총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고양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6회 째를 맞이하는 행사로서 고양시 장애인 체육회 주관으로 관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모여 체육으로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OX퀴즈, 훌라후프, 공 던지기 등 체육활동을 통해 고양시 장애인 생활체육의 진면목을 보여줬으며 여성시의원 5명으로 구성된 수화팀의 공연 등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지난 16일에는 지상파TV MBC나누면 행복프로그램에 방영되기도 했다.

 

참가한 시민들은 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져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고맙다”, “이 대회 할 때 마다 처음부터 계속 참여했다. 집에만 있으면 움츠리게 되는데 바깥에서 활동할 기회고 겨울에 (행사장에)왔다 가면 재활도 되고 그래서 다니고 있다는 등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휠체어 농구단, 휠체어 럭비단 등 4개의 장애인 체육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양시 홀트 전국휠체어농구대회, 고양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등 14개의 크고 작은 체육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시 장애인체육회를 통해 4명의 생활체육 지도자를 채용,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27개 반 및 고양시 장애인 무료생활체육교실 2개 종목 4개 반을 운영하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오는 2018년에는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달 25일에는 장애인 체육회 이사회가 새롭게 구성돼 함께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시는 670억 원의 장애인 복지 예산을 편성 장애인 이동 지원 장애인 콜택시장애인 가족 외부활동 지원 꿈의 버스덕양 행신 종합 사회복지관 개관을 비롯한 관련 시설 증설 등 각종 장애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그 중 꿈의 버스2017년 전국 지자체 생산성 대상 문화복지분야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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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0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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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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