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1,000번째 입양견 ‘밤비’= 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도우미견·반려견 훈련 및 입양 전문기관인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 새로운 가족을 찾게 된 유기견 수가 19일 1,000마리를 돌파했다.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건강하게 훈련된 반려견·도우미견들을 필요한 가정에 무료로 입양시키는 일을 하는 경기도 직영기관이다.
이번에 새로운 가족을 맞은 1,000번째 입양견 ‘밤비’는 지난해 12월 용인에서 구조된 유기견(견종 : 시츄)으로, 약 한달 간 용인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를 받다, 올해 1월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로 거처를 옮겼다.
밤비의 새 가족이 된 황00씨(화성 거주)는 “도우미견나눔센터를 통해 반려견을 입양한 지인에게 센터를 소개받았다”며 “청결한 환경에서 보호받는 강아지들을 보고 이곳에서라면 평생 함께할 강아지를 입양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입양 과정을 설명했다.
노기완 동물보호과장은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기견 보호, 훈련, 입양 전문 기관”이라며 “경기도는 이번 1,000번째 입양견 밤비를 계기로, 더욱더 동물보호·복지에 앞장서고, 유기견 없는 경기도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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