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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고양서 인천공항 가는 심야 공항버스 30일 개통 9개 → 10개 노선 확대, 인천국제공항 접근성 개선 경기도 서북부지역 도민 심야시간 대중교통 부재에 따른 불편 해소 기대 이윤기 기자 2026-04-24 09:27:44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경기도가 심야 시간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 오후 10시부터 파주와 고양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심야 공항버스 신규 노선을 신설했다.


신규 노선은 파주시 금촌역을 기점으로 파주 지역 5개 정류소와 고양시 7개 정류소를 경유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이어진다해당 버스는 430일 오후 10시 공항행 첫차를 시작으로 심야 시간대 왕복 2회 운행된다.


이번 신규 노선은 최근 인천국제공항의 24시간 운항 활성화로 심야 비행기 이용하는 여행객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실제로 도내 8개 시에서 출발하는 기존 심야 공항버스 노선의 2025년 이용객은 113천여 명으로, 202410만여 명 대비 약 13% 증가했다하지만 파주와 고양 등 경기북부 권역에는 심야 공항버스가 부족해 이른 새벽 항공편을 타야 할 경우 요금 부담이 큰 택시를 이용하거나 전날 밤 미리 공항에 도착해 밤을 새우는 불편이 계속됐다.


경기도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경기북부 지역을 대상으로 한 심야버스 운행에 대해 공항공사와 협의를 거쳐 이번 노선 개설에 성공했다노선 운행에 따른 적자 발생 시 양 기관이 재정지원을 50 50으로 분담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행이 가능하다.


이번 노선 신설로 경기도 심야 공항버스는 기존 9개 노선에서 10개 노선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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