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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어린이 물놀이장 7곳 개장 6월 27일부터 주말·공휴일 운영…여름방학 기간 평일도 개장 쿨링포그 확대·장애아동 체험 프로그램 마련 박찬분 기자 2026-06-10 15:03:51


어린이 물놀이장(사진=하남시)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시민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6월 27일부터 관내 어린이 물놀이장 7개소를 일제히 개장한다고 밝혔다.


운영 장소는 ▲미사호수공원 ▲하남유니온파크 ▲미사한강공원4호 ▲신평어린이공원 ▲위례순라공원 ▲풍산근린공원3호 ▲신우실근린공원3호 등이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다.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물놀이장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 기간에는 평일에도 개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50분 가동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 편의를 위해 ▲주차장 무료 이용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한시 연장 ▲쿨링포그 시설을 총 5개소로 확대 설치 ▲장애인부모회와 연계한 ‘장애인 물놀이 체험의 날’ 운영 등 다양한 개선사항을 도입했다. 장애인 체험 행사는 7월 21일과 8월 18일 두 차례 진행되며, 행사 당일에는 일반 이용객의 이용이 제한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시설별 시험 가동과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6월 4일 전문가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운영기간 동안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시설물 및 수질을 지속 관리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가족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폭염 대비 편의시설 확충과 취약계층 배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두가 함께 누리는 여름 여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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