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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지난 24일 단풍이 곱게 물든 화랑유원지내 소운동장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 22명을 모시고 아주 작은 운동회를 개최했다.

 안산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매월 2회에 걸쳐 정서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은 운동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올해 88세인 위○○ 어르신은 5년전 아내가 치매로 요양병원에 입원한 후 홀로 생활을 해왔으며, 위OO 어르신과 함께 22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평균나이는 71세이다.

 위OO 어르신은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이렇게 아이같이 웃어본 건 오랜만이다”라며 처음 만나는 분들과 함께 어울려 운동회를 마쳤다.

 한편, 단원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독거노인대상 정서지지프로그램은 단원노인복지관과 선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12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방문보건팀(☏031-481-3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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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5 10: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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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지 기자(편집장)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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