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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동(동장 김창섭)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내 주차장에서 관내어르신 400여분을 모시고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단체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기력이 쇠하기 쉬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마련됐으며, 손수 끓인 삼계탕과 함께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수박 등 후식까지 정성스레 대접했다.

 

박상길 사동주민자치위원장은 사동은 사할린에서 이주해온 어르신들이 모여사는 고향마을 아파트가 위치해 있어 다른 동에 비해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이라며 어르신들이 많은 것을 고려해 삼계탕을 넉넉히 준비하였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내내 자리를 함께 한 김창섭 사동장은 행사전날 폭우로 인해 행사준비 내내 참석하시는 어르신들이 이동 및 식사하시는데 불편하실까봐 걱정이었는데 행사당일 날씨가 개어 많은 어르신들에게 불편함 없이 따끈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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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3 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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