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스마트폰 프리운동 출범식에 참석한 정윤경 부의장(8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6월 19일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청소년 스마트폰 프리운동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실천과 공동의 노력을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은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움직임으로, 도내 청소년 단체와 교육 관계자, 정책 입안자들이 함께 모여 청소년의 삶을 지키기 위한 공동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관계를 맺고 정보를 얻으며 많은 시간을 디지털 환경에서 보내고 있다”며 “그만큼 올바른 사용에 대한 대안 마련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집중력 저하, 수면 부족, 정서적 불안과 같은 문제가 일상화되고 있는 지금, 이를 단순히 개인의 책임으로 돌릴 수는 없다”며 “오늘의 출범은 청소년의 삶을 함께 지켜내기 위한 공동의 약속이자 실천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차원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아동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누구나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스마트폰 프리 운동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되고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소년 스마트폰 프리운동본부는 이동현 평택대학교 총장, 최승일 전 화성고 교장, 이선근 수원특례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 안민석 명지대 석좌교수를 공동대표로 구성됐으며, 도내 20여 개 청소년 단체가 함께 참여해 향후 인식 개선 캠페인, 정책 제안,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장동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