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보고 싶은 책이 관내 도서관에 없으면, 집 앞 서점에서 바로 빌려보고 반납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7월 24일부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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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행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현재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희망도서 신청제도’와는 별도로 운영되는 것으로 그동안 희망도서를 받아보는 기간이 오래 걸리고 도서관을 찾아와야 하는 불편함을 대폭 개선하여 집 앞 서점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원하는 책을 대출받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대출회원으로 서비스 신청일 기준 지난 2개월간 연체 이력이 없는 이용자라면 간단한 신청서 제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바로대출서비스에는 시흥시 지역서점 10개소가 협력하고 있으며, 이용자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협력서점 한 곳을 선택하여 원하는 책을 대출·반납 하면 된다. 희망도서는 개인별 월 4권, 연간 30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를 신청한 시민은 도서관 회원증 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서점을 방문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2주로 1회에 한하여 7일간 연장이 가능하다. 도서관 기 소장도서, 수험서 등 일부 도서는 신청이 제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siheu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시흥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도서 이용에 따른 소요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이용자의 독서편의 욕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역서점의 매출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이 있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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