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엄지척 영양교실(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가 노년층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올바른 영양정보 활용을 돕기 위해 ‘실버세대를 위한 푸드 리터러시 엄지척 영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의왕시보건소 4층 건강마루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영양교실은 오전반(18명)과 오후반(19명)으로 나뉘어 총 8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식사 계획, 식품 선택, 조리법 및 조리 실습 등 실생활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저속노화 식단과 건강 체중 관리를 위한 요리 실습 △식품 표시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 △ChatGPT를 활용한 디지털 영양정보 검색법 △식품 안전과 지속 가능한 식생활 등 노년기에 꼭 필요한 푸드 리터러시(식품 이해력) 교육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인동 의왕시 보건소장은 “엄지척 영양교실은 어르신들이 수많은 영양정보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선별하고 실제 식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영양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보건소는 교육 종료 후 만족도 평가를 통해 향후 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건강증진팀(☎ 031-345-357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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