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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5 경기공예페스타’ 개최…공예문화 확산 기대 - 재단,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여주에서 2025 경기도 공예주간 대표 행사 ‘경기공예페스타’ 개최 ..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여주에서 경기도 대표 공예축제 개최
  • 기사등록 2025-10-23 09:45:02
  • 기사수정 2025-10-23 09: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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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기도 공예주간 경기공예페스타 포스터(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한국도자재단이 1025일부터 11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수원)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여주)에서 ‘2025 경기도 공예주간의 대표 행사인 경기공예페스타를 개최한다.


경기도 공예주간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경기도 대표 공예문화 행사로지난 101일 시작해 112일까지 한 달간 도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다양한 공예문화를 하나로 잇고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공예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경기공예페스타는 공예주간의 본행사로서 수원에서는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을여주에서는 전문가 중심의 심화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공예의 대중성과 전문성을 함께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 수원 – 도민이 참여하는 공예 축제의 장


수원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는 ▲공예마켓 ▲공예체험·교육 ▲작가 시연 워크숍 ▲학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행사장에는 약 70개의 부스가 설치돼 경기도 곳곳의 공예인들이 스테인드글라스도자 소품가죽 키링라탄퀼트 등 다양한 공예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관람객은 작가와 직접 소통하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열린 시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공예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DIY 공예전통매듭한지공예레진아트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길 수 있다주말에는 가죽공예우드버닝공예(목공예), 위빙(직조등 여러 분야 작가가 참여하는 시연 워크숍이 열려 관람객이 제작 과정을 가까이서 보고 작가와 교류할 수 있다.


1031일에는 공예낯선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제2회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된다홍지수 크래프트믹스 대표가 좌장을 맡고한정용(서울대학교 교수), 정호연(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교수), 서민경(텍스트공방 대표등 전문가가 공예의 융합과 확장 가능성을 논의한다사전 신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csic.kr)에서 가능하다.


□ 여주 – 경계를 허무는 심화형 창작 프로그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여주)에서는 ‘CrossCraft(크로스크래프트): 사라진 경계를 주제로 ▲공예 융합 워크숍 ▲국제 유리공예 워크숍 ▲문화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공예교육 ▲지역 연계 무료 공예체험 등 심화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공예와 디자인순수미술전통과 현대 등 다양한 경계를 허물고 공예의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탐구하는 창작의 장으로 마련됐다.


공예 융합 워크숍(Craft Collab)’10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김송이(목공), 김경훈(자개), 이종민(도자), 조영각(디지털), 현광훈(금속), 김용주(섬유6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창작 언어를 통해 재료와 매체를 교차시키며 공예의 경계를 확장하는 다양한 실험을 선보인다관람객은 워크숍 현장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창작 과정과 작가들의 시도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또한 25일에는 집중 시연 행사 크래프트 토크(Craft Talk)’, 26일에는 아티스트 토크(Artist Talk)’가 열려 작가들의 창작 과정과 철학을 공유한다.


국제 유리공예 워크숍(Beyond Glass)’111일부터 2일까지 센터 내 유리공방에서 진행된다킷 폴슨(미국), 조나단 치(미국), 정정훈길성식김성현김헌철 등 국내외 유리공예가 6명이 참여해 오버레이(Overlay), 케인(Cane), 블로잉(Blowing), 플레임워킹(Flame Working) 등 정교한 유리공예 기법을 선보이며 재료의 물성과 조형미를 탐구한다. 111일과 2일 오후 1시에는 아티스트 토크가 열려 작가들의 작업 과정과 예술적 관점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공예교육 모두의 클래스’(1028~30)와 지역사회와 연계한 무료 공예체험 프로그램 크래프트 데이’(111~2)가 운영돼도민 누구나 공예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관련 정보는 한국도자재단 누리집(kocef.org)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cs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훈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경기공예페스타는 공예의 본질과 확장 가능성을 탐구하는 동시에누구나 일상에서 공예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준비됐다라며 수원과 여주 두 지역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예가 도민 모두의 생활 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025일 수원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는 ‘2025 경기도 공예주간-경기공예페스타’ 개막식이 열린다개막식은 무대 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공예페스타에 참여한 공예마켓·워크숍·체험 부스 소개가족 음악극 음악당 달다랄랄라 패밀리쇼로 기념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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