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성남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성남시는 지난 10월 24일, 분당 선도지구로 선정된 목련마을과 샛별마을을 대상으로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시범단지 자문위원회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재건축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핵심 절차다.
이번 자문위는 올해 3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신설된 기구로, 건축·도시계획·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민대표단과 예비사업시행자가 작성한 특별정비계획 초안에 대해 사전 자문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심의 과정에서의 보완사항을 최소화해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자문 결과를 반영한 계획서는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자문위원회를 통해 사전 검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지정 절차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국토교통부의 물량 이월 제한과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등으로 정비사업 추진에 제약이 예상되지만, 분당 선도지구의 연내 구역 지정을 목표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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