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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맘편한 택시’ 11월 혜택 두 배 확대 - 이용 횟수 2배·목적지 제한 해제… 임산부 이동 편의 강화
  • 기사등록 2025-10-27 12: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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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가 11월 한 달간 임산부 교통지원 서비스 ‘맘(Mom)편한 택시’의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2025년 4분기 맘편한 택시 플러스 케어 이벤트’의 두 번째 시행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맘편한 택시’는 관내 임산부와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병원 등 의료기관 방문 시 택시요금을 지원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프리미엄 더블업(Double-Up)’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기존 월 4회였던 이용 횟수가 8회로 2배 확대되고, 병원 방문으로 제한됐던 이용 목적도 해제돼 원하는 목적지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부천시에 등록된 약 5,600명의 임산부가 혜택 대상이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부천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588-381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11월 이용 현황과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12월에도 체감도 높은 맞춤형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10월 ‘자유 외출의 달’에 보내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11월에는 보다 강화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이벤트 기간 중 이용 수요 증가에 대비해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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