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27일 박강용 하남시 보건소장(오른쪽)과 이경진 청봉병원장(왼쪽)이 ‘치매조기검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하남시)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지난 10월 27일 하남시보건소와 청봉병원이 ‘치매조기검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강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하남시보건소는 치매의심환자를 청봉병원에 의뢰해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청봉병원은 검사 결과 치매로 진단된 환자에게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 가능한 서비스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보다 전문적이고 연속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치료와 돌봄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는 감별검사 결과에 따라 환자의 검사비 본인부담금 일부(최대 8만 원)를 지원해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경진 청봉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 역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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