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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동체 한마당 ‘가치 또 같이’ 성황… 150여 개 주민공동체 참여 - 시민 1천여 명 모여 공동체의 내일을 그리다
  • 기사등록 2025-10-28 1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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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동체 가치 또 같이'(사진=안성시)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지난 10월 25일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안성 공동체 한마당 가치 또 같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안성시문화도시센터, 안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공동 주관해 7개 중간지원조직과 150여 개 주민공동체가 함께했다.


행사장에는 마을, 아파트, 생협, 의료사협, 지역예술인 등 다양한 공동체가 참여해 자신들이 만들어온 활동과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시민동아리 90여 개가 참여해 공연과 전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공동체의 힘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날 무대에서는 100여 명이 함께한 색소폰 합동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골목상인공동체가 운영한 ‘골목식탁’도 시민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문화장인들의 시연과 판매 부스, 청년농부들의 농산물 직거래, 공정무역 제품 소개 등도 눈길을 끌었다. 


시민곁해협동조합을 비롯한 다양한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참여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을 공유했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의 힘으로 풍요로운 안성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공동체의 힘”이라며 “이번 행사가 우리 동네와 마을을 행복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중간에는 공동체 기념식과 함께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시장상: 기좌마을회, 김용한(안성시민곁해협동조합), 허권만(디딤사회적협동조합), 박현주

  • △국회의원상: 송채안(제인팜), 이종규(㈜현대에프앤비)

  • △시의장상: 맑은물소리 색소폰 동아리, 농업과 정원 사람들, 김점수, 강영주


정운길 통합지원단장은 “공동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자리가 진정한 공동체 안성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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