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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합 30주년 기념 ‘EVERYONE 축제’ 성료… 3만 시민과 함께한 대화합의 장 - 성화 봉송으로 시작된 축제… 시민 퍼레이드·드론쇼·공연으로 도시 비전 공유
  • 기사등록 2025-10-28 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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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태곶 봉수대에서 열린 성화 채화식(사진=평택시)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25 평택 EVERYONE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 도시의 과거·현재·미래를 되새기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대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축제의 서막은 24일 괴태곶 봉수대에서 열린 성화 채화식으로 시작됐다. 


정장선 시장, 강정구 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성화를 점화했으며, 통합의 주역 김찬규 명예회장, 1995년생 청년 백서율,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덕동초 이동현 학생에게 성화가 전달됐다. 


이후 성화는 서부복지타운, 부락산 분수공원, 평택시청 앞 광장으로 이어지는 봉송 행렬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됐다.


25일과 26일 본행사에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첫날에는 지역 예술단체, 군악대, 의장대 등 57개 팀, 1천여 명이 참여한 시민 퍼레이드가 도심을 가득 메웠고, 개막식 무대에서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정태춘&박은옥, 라포엠 등의 공연이 전통과 현대의 감동을 선사했다.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는 평택의 역사와 미래를 상징하며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폐막식에는 평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최정원, 박상민, 로이킴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지역 예술공연을 즐기며 ‘함께 만드는 평택’의 의미를 체감했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평택이 하나로 더 단단히 뭉치고,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EVERYONE 축제는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시민 중심의 참여형 축제로, 평택 통합 3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 비전의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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